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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/C++

C++ 템플릿, 템플릿 함수, 함수 템플릿의 특수화....

by Hwan2 2019. 5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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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 공부 또는 어떠한 프로젝트로 인해 코딩을 하게될 경우 하는 기능은 동일하지만, 변수의 Type 때문에 함수를 여러게 만들 경우가 있습니다.

 

간단한 예로 정수의 사칙연산, 실수의 사칙연산이 있겠습니다.

 

#include<iostream>

using namespace std;


int Adder(int x, int y){
    return x + y;
}

double Adder(double x, double y){
    return x + y;
}


int main(void){

    cout << Adder(10, 20) << endl;
    cout << Adder(1.5, 20.999) << endl;

    return 0;
}

 

이런 간단한 연산을 한다고 가정할 때 기능은 동일하지만 변수의 Type 때문에 함수를 2개를 만든 상황입니다.

 

위 예제 같은 경우는 짧고 간결해서 필요 없어 보이지만,

 

코드가 길어져서 해당 기능에 어떤 자료형의 변수가 들어올지 에매할때, 혹은 경우의 수가 많을 때 참 난감합니다.

 

경우의 수를 다 따져 가면서 위와 같이 함수를 여러게 만들어 버리면 코드가 길어지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. 

 

한마디로 난잡해 보인단 말이죠.

 

※제가 int와 double만 예제로 보여드렸지만 해당 함수에는 객체 또한 들어갈 수 있습니다. 

상속 관계에서 여러가지의 객체들이 사용될 경우 경우의 수는 너무나도 많아집니다.

 

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템플릿 입니다.

 

선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#include<iostream>

using namespace std;

template <class T>
T Adder(T x, T y){
    return x + y;
}

int main(void){

    cout << Adder<int>(10, 20) << endl;
    cout << Adder<double>(1.5, 20.999) << endl;

    cout << Adder(10, 20) << endl;
    cout << Adder(1.5, 20.999) << endl;

    return 0;
}
 

이렇게 선언도 간단하면서 간결해지고 코드의 효율성과 가독성이 높아진걸 볼 수 있습니다.

 

※참고로 함수 뒤에 해당 자료형을 선언해줘도 되지만 안해줘도 컴파일러가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.

하지만 저렇게 함수 뒤에 자료형을 붙여줌으로 써 가독성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니 생략하지 맙시다.!!

 

 

템플릿 함수에는 특수화 라는것이 존재 하는데, 이 녀석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"컴파일러야, 템플릿 함수가 있는데 특정 type의 변수가 들어오면 내가 따로 정의한 함수로 처리해줘~"

 

라는 뜻입니다.

 

선언 방법은 template<> 입니다.

#include<iostream>
#include<string.h>

using namespace std;

template <class T>
T Adder(T x, T y){
    return x + y;
}

template <>
const char * Adder(const char * arr1, const char * arr2){
    char * a = new char[100];
    strcpy(a, arr1);
    strcat(a, arr2);
    return a;
}
int main(void){
    
    cout << Adder("hello ", "world") << endl;
    cout << Adder(10, 20) << endl;
    cout << Adder(1.5, 20.999) << endl;
    
    r
 

 

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.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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