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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뉴스

2019-02-25/삼성전자, 5G 기지국용 칩 개발

by Hwan2 2019. 2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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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에서 기지국용 5g 칩을 개발 완료 했다고 합니다.


4G와 5G의 차이점은 lag time에 있습니다.


즉 지연시간인데,


4G는 20 milliseconds 의 지연시간을 갖고 있는 반면


5G는 1 milliseconds 의 지연시간을 갖고 있습니다.


즉,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를 4G를 이용해 멈춘다면


0.03~0.05초의 지연시간이 걸리게 되고 그럼 자동차는 0.81~1.35m 를 더 간 후 멈추게 됩니다.


반면 5G를 이용해 멈춘다면 0.001초만에 신호가 가게 됨으로 2.7cm만 더 가고 멈추게 됩니다.


4G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인 5G의 실현은


IoT 산업에 있어서 필수가 되고 자율주행 자동차, 공장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가장 커집니다.




몇년 전부터 상용이 된다 하더니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.


하지만 5G가 마냥~~ 좋은것은 아닙니다.


보안에 취약한 점이 많은데, 4G를 통해 한정적으로 사용되었던 분야들이


5G를 통해 확대 되면서 지켜야 할 범위가 커지게 됩니다.


때문에 확대된 분야만큼 보안의 분야도 커져야 하는데,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.


이미 많은 대기억들이 이에 대한 보안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


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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